드라마 ‘대장금’의 요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한식궁중요리 명인 윤인자 요리연구가가 제5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‘메밀전병호박볶음’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.

윤인자 요리연구가는 ‘면역’을 주제로 한 온라인 ‘제5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’에 걸맞게 ‘항산화 작용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메밀전병호박볶음’을 참가요리로 정하고 만드는 방법, 조리팁까지 제공했다. 메밀전병호박볶음 맛있게 만드는 비법으로 각각의 재료에 소금간 하기, 재료 함께 볶지 말고 각각 볶기 등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상세히 설명했다.

윤인자 요리연구가는 현재 (사)글로벌K-FOOD협회 이사장, (사)한국외식산업학회 이사,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. 시청률 55.5%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대장금의 궁중요리 자문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서울디자인올림픽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, 서울세계푸드박람회 개인요리부분 장관상, 한∙중∙러 베 국제식문화교류전 전통요리부분 대상 수상 등 많은 수상기록도 보유하고 있다.

‘제5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’는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. 이번 축제에서는 조리명장 6인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홈쿠킹 레시피, 국내 대표 맛브랜드 소개,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. 자세한 축제 내용은 ‘제5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매경헬스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.
억울한 혹은 따뜻한 사연을 24시간 기다립니다.
이메일 jebo@mkhealth.co.kr 대표전화 02-2000-5802 홈페이지 기사제보

저작권자 © 매경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